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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못했다”… ‘허수아비’ 진범 정문성, 대국민 사과

정혜진 기자
2026-05-13 1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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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못했다”… ‘허수아비’ 진범 정문성, 대국민 사과 (출처: ENA 유튜브 채널)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한 배우 정문성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사과를 전했다.

13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허수아비’ 비하인드 영상에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 정문성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죄수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정문성은 “많이 놀라셨죠? 네, 접니다. 일단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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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문성은 “긴 세월이 지나 태주를 다시 만난 용우가 아닌 기환의 마음은 어떠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얼굴이 바뀐 채 마주 보니 굉장히 가슴이 아프더라”고 소회를 밝히면서도, “아무튼 다 잘못했다. 죄 말고 제 연기를 용서해달라”는 재치 있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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