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2’의 김요한이 데이트 도중 ‘썩은 개그’를 남발한다.
이날 김요한은 대구행 기차에서 이주연과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아재 개그’를 시도한다. 이에 ‘교장’ 이승철과 ‘학생주임’ 탁재훈은 ‘대리 민망함’을 호소하면서 “주연 씨가 (연애 코칭 중인)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겠느냐?”, “얼굴을 볼 낯이 없다”라고 답답해한다.
아슬아슬한 상황 속, 김요한은 대구 맛집에 도착해서도 무리수 개그를 이어간다. 이에 이주연은 “(김요한의 개그를) 받아줄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이제는 혼자 있고 싶다”라고 하더니 결국 “술을 마셔야 할 것 같다”라며 술잔을 든다.
위기 상황을 감지한 이승철은 “우리가 무전기로 (김요한과) 실시간 소통했어야 했다”라고 탄식한다. 그럼에도 김요한은 기세로 ‘아재 개그’를 밀어붙인다. 과연 이주연이 김요한의 ‘개그 폭주’에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요한은 이날 이주연과 함께 대구의 한 ‘워터파크’ 앞에 도착한다. 이를 본 송해나는 “워터파크에 갈 거면 미리 말은 해줬어야지! (주연 씨) 수영복도 없을 텐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하지만 김요한은 “같이 물놀이하면 친해지지 않나?”라며 해맑게 이주연을 안내하는데, 김요한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구 데이트 코스에 이주연이 호감도를 높였을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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