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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노홍철→최강록 인터뷰

정혜진 기자
2026-06-15 0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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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노홍철→빠니보틀 인터뷰 (제공: MBC)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네 멤버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는 세계 각국의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놀이공원을 사랑하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뭉친 가운데, 이들이 직접 전한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노홍철은 “PD님이 동심 어린 편지로 섭외 제안을 주셔서 신선했다”며 “매년 세계의 테마파크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기호의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최강록도 “살다 보니 어느덧 50세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속의 놀이동산에 가보지 않을래요?’라는 제안을 듣는 순간, 현실을 사느라 잊고 있던 동심이 동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어릴 적부터 놀이공원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던 고경표는 “‘놀러코스터’를 통해 좋아하는 것은 이유 없이 좋아해도 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여행할 때도 놀이공원 가는 걸 즐긴다는 빠니보틀은 “‘놀러코스터’는 놀이공원을 주제로 여행한다는 명확한 포인트가 흥미롭고 신선하기도 해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 내향인으로 유명한 최강록이 놀이공원 덕후란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최강록은 “이번 여행을 통해 누구랑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동심이 발동해서 여행하는 동안 외향인이 될 수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배려해줘서 내향인인 채로 남아있게 됐다. 리액션을 더 많이 못 해서 후회 중”이라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경표는 평소 노홍철의 자유분방함과 실행력을 동경해왔다며 애정을 고백했는데, “사람과 삶을 대하는 태도, 현재 주어진 순간에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정말 본받고 싶다. 큰 귀감이 됐다”며 함께 한 소감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렇게 애정과 믿음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의 놀이공원 투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은 이번에 함께 다녀온 여행지 외에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해 호기심이 커진다. 빠니보틀은 “일본 오키나와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체험형 테마파크가 있다. 굉장히 실감나고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서 멤버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과 최강록은 ‘놀러코스터’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각 테마파크에 대한 정보와 어트랙션 별 멤버들의 생생한 리액션을 꼽았다. 반면 고경표와 빠니보틀은 놀이공원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지는 네 명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해 따로, 또 같이 놀이공원을 신나게 즐길 멤버들의 여행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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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노홍철→빠니보틀 인터뷰 (제공: MBC)


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놀이공원을 만끽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토존에서 광기를 발산 중인 노홍철부터 인형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최강록의 반전 큐티미, 생쥐 모자를 쓴 고경표의 깜찍한 비주얼과 거대 사탕을 손에 쥔 빠니보틀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가게 될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는 어디일지, 현실감 넘치는 찐 후기로 가득할 ‘놀러코스터’ 출발이 기다려진다.

한편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놀이공원을 사랑하는 네 사람이 어떤 웃음과 추억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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