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요식업게 탑티어들이 참여한 리얼 장사 서바이벌의 서막을 연다.
영상은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원형 야외 세트장의 전경과 함께,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연다. 광활한 아레나 공간과 이곳을 가득 메운 손님들의 인파는 실제 거대 상권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압도적 스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본격적인 신호탄이 터지자 20팀의 주방은 그야말로 0.1초의 틈도 없는 초집중 상태에 돌입한다. 피어오르는 불길 속에서 웍을 돌리고, 숨 가쁘게 면을 뽑아내, 화려한 칼솜씨로 재료를 손질하는 등 각자의 무기를 준비하는 고수들의 손놀림이 빠르게 교차된다.

무엇보다 업계 대가들조차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연복 셰프조차 “첫 번째 손님은 뭘 주문할까?”라며 긴장감을 드러낸 상황. 수십 년간 업계를 평정해 온 대가들에게도 이름값과 인지도를 다 떼고 오직 손님들의 ‘선택’만을 기다려야 하는 실전 길바닥 장사가 얼마나 높은 벽인지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첫 회부터 예측할 수 없는 현장 변수와 냉정한 매출 경쟁 속에서 고수들의 자존심을 긁은 첫번째 생존자가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21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