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성이 ‘유부녀 킬러’에 합류한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우성이 맡은 범성훈은 남부서 형사과 강력2팀 막내 형사다. 불굴의 끈기와 불타오르는 열정, 목숨 거는 승부욕은 물론 예의범절을 두루 갖춘 순박한 매력의 소유자로, 선배 이동진(이상이 분)의 충직한 열혈 파트너로서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다. 이상이와의 찰떡 케미스트리까지 최우성이 열정 넘치는 범성훈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최우성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OTT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수사반장 1958’에서 남다른 괴력을 지닌 종남서의 ‘불곰 팔뚝’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남기고,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에서는 야심 찬 전교 회장 후보로 분해 입체적인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올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든든한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윤정과의 친남매 같은 능청스러운 티키타카부터 이이담을 향한 저돌적인 연상연하 직진 로맨스까지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최우성이 출연하는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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