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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하루 2시간 자면서 중계 연습”

송미희 기자
2026-06-21 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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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하루 2시간 자면서 중계 연습” (제공: KBS 2TV)


생애 첫 축구 중계를 앞둔 전현무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에서는 KBS 북중미 월드컵 캐스터 전현무가 중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본 이영표는 “현무 얼굴이 홀쭉해졌어”라며 놀라고, 전현무는 “내가 왜 아나운서 때 스포츠 중계를 안 했을까. 아나운서 시절 한번도 온 적 없는 스포츠국을 요즘 뻔질나게 온다”라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요즘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중계 연습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전현무는 밤새 국가대표 경기 영상을 보며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고 중계 멘트를 준비하는 등 축구 중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이영표는 “연습을 많이 한 게 느껴진다. 나아졌다. 전현무 대단하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모든 성장에는 고통이 따른다”라며 피드백을 이어간다.

특히 이영표의 피드백이 계속될수록 전현무가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전현무는 이강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는 “이강인 선수가 최근 염색을 했더라. 머리색이 (다른 선수들과) 달라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멀리서도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축구 중계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가 무사히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마칠 수 있을지, 그 준비 과정은 ‘사당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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