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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용빈·손빈아·추혁진·천록담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6-27 1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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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출연진 라인업 :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 환희, 최수호, 신승태, 김준수, 한혜진, 박현호, 천록담, 춘길, 정근우, 박구윤, 김수찬, 이소나, 홍성윤, 조혜련, 신성, 김나희, 미스김, 김범룡, 진시몬

'불후의 명곡'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우정으로 똘똘 뭉친 트로트 대표 절친들의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700회가 넘는 긴 시간 동안 굳건히 역사를 이어오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오늘(27일) 762회를 맞이해 '트로트 절친 가왕전' 특집 2부를 선보인다. 안방극장을 흥겨운 에너지로 물들일 대한민국 최강자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예정이다. 아울러 '2026 왕중왕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이 걸린 만큼 도전자 전원이 치열한 앙상블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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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 

대기실에서는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추혁진이 김용빈의 숨은 인간미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셋 중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하고 싶지 않은 친구로 김용빈을 꼽은 추혁진은 "용빈이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친구"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서 "자외선이 있을 땐 잘 안 나가서 대낮 데이트는 못할 것"이라며 철저한 관리법을 폭로하자, 김용빈은 "내가 좋아하면 뭔들 못해주겠냐. 좋으면 다 해준다"라며 뜻밖의 사랑꾼 면모를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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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라이징 스타들의 피할 수 없는 역대급 집안싸움이 예고되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한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 조합과 천록담, 춘길 듀오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게 된 것이다. MC 이찬원이 "그토록 간절하게 고대하던 집안싸움이 성사됐다"라며 열기를 돋우자, 추혁진은 "존경하는 형님들이지만 이길 건 이겨야 되지 않겠냐"라고 선전포고를 날렸고, 춘길은 "가만두지 않겠다"라며 응수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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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또한 녹화 현장에서는 발라드 최강자에서 트로트 샛별로 변신한 천록담과 춘길 듀오가 남다른 우정의 의미를 고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신장암 1기와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는 큰 병마와 싸우며 생사의 고비를 넘겼던 공통점을 밝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의지를 드러냈다. 천록담은 "우리에게 보너스로 주어진 삶이라 못할 게 없다"라며 진심 어린 심경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춘길 역시 천록담을 트로트라는 새로운 길의 듬직한 동반자라 칭하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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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날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들의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선곡 리스트는 음악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 3인방은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치명적인 옴므파탈 변신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천록담과 춘길 콤비는 조용필의 명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부르며 발라드와 트로트가 완벽히 결합된 하이브리드 무대로 웅장한 감동을 재현한다. 역대급 규모의 합창단과 깜짝 지원군까지 총출동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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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우승자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염원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압도적인 실력이 결합된 치열한 열전이 안방극장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치명적인 섹시함을 예고한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의 파격적인 무대를 본 이찬원은 "'불후'를 5년 했지만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며 벅찬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트로트 대선배들부터 25명 규모의 합창단까지 동원된 거대한 전율 속에서, 도전자들 전원이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극찬을 쏟아낼 만한 완벽한 앙상블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입증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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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트로트 절친들의 생생한 뒷이야기와 다채로운 에피소드, 그리고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라이브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 편의 완성도 높은 축제를 방불케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왕중왕전 진출을 염원하며 땀 흘리는 도전자들의 대전 속에서, 과연 어떤 팀이 판정단의 마음을 훔치고 영광의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후의 명곡' 762회 방송시간은 27일 오후 6시 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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