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가 6월 4주 주간 2054 시청률 기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또한 핵심 시청 지표인 2054 시청률에서도 3.4%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정상에 올랐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은 김신영이 한 달 동안 기다려 손에 넣은 ’혁명템’ 창문 닦이를 개봉하는 장면이었다. 기대와 달리 생각처럼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결 방법을 찾아 나서는 김신영의 모습은 현실 공감을 자아냈고, 시청률은 최고 7.1%를 기록했다.
3주 만에 맞은 휴일에 김신영은 삼겹살과 김치,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수라상 코스’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려 했지만 에어컨 고장, 기대했던 창문 닦이의 배신, 수납장 만들기 실패 등 예상치 못한 난관이 연이어 찾아왔다.
하지만 김신영은 ”안 되는 날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드세요!”라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기분을 전환했다. 열무김치와 쫄면, 냉면 육수를 조합한 ’열쫄냉’과 할머니의 레시피를 담은 ’김치호떡’은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김치호떡을 김에 싸 먹는 반전 레시피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실패마저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김신영의 긍정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민소매 티셔츠와 비니 등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에 처음에는 당황하던 박지현은 코드 쿤스트의 조언을 믿고 하나씩 도전하며 점차 자신감을 얻었다. 완성된 ’느좋 패션’에 무지개 회원들은 ”어려졌다”, “장르가 달라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코드 쿤스트 역시 ”지금까지 본 모습 중 제일 낫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박지현에게 SNS 인생샷 촬영 노하우까지 전수했고,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기안84는 질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점차 마음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즐기는 박지현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했다.
오는 7월 3일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가 펼쳐진다. 랜덤 비빔밥 만들기부터 장기자랑까지 역대급 케미와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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