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둥이인 줄 알았던 반려견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24회에서는 켄넬 안에만 들어가면 성격이 돌변하는 늑대 3호 ‘인천 켄넬 파이터’ 보미의 사연이 오는 7월 1일 소개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켄넬 안에서 드러난다. 평소와는 달리 공격적으로 돌변한 보미는 동거견 하몽이를 공격해 귀 끝과 눈 옆을 다치게 했고, 결국 봉합수술까지 받게 했다. 보미의 행동을 지켜보던 강형욱은 “목적은 목”이라며 의미심장한 진단을 내린다.
더욱이 보미의 공격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과거에도 켄넬 안에 있던 보미에게 또 다른 반려견이 물리는 사고를 겪었다고. 반복되는 위험천만한 사고는 과연 멈출 수 있을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편, 김성주, 강형욱, 스페셜 MC 홍윤화가 함께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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