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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골 때리는 개들 중계

이반지 기자
2026-07-05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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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골 때리는 개들, 중계진도 얼어붙었다…비디오 판독 왜


SBS ‘TV 동물농장’이 국가대표급 견공들의 유쾌한 축구 대결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는 축구에 진심인 반려견들이 출격하는 ‘골 때리는 개들’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먼저 ‘견공계 메시’로 불리는 아지는 뛰어난 드리블과 패스 실력을 앞세워 그라운드를 누빈다. 공은 물론 몸집만 한 수박까지 굴릴 정도로 남다른 공 사랑을 자랑하는 아지는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이에 맞서는 ‘견공계 조규성’ 루이는 압도적인 헤딩 능력을, 거대한 체격의 탱크는 프로농구 선수인 보호자와 함께 다진 운동 감각과 철벽 수비를 앞세워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제작진은 수십 대의 카메라로 경기를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TV 동물농장’과 20년을 함께한 차진원 수의사가 심판으로 나선다. 축구 해설위원 이완우와 스포츠 캐스터 백승협도 중계진으로 합류해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경기 도중 옐로카드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한 견공의 돌발 행동으로 반려견 경기 최초의 비디오판독까지 진행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과연 치열한 접전 끝에 MVP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골 때리는 개들’ 올스타전은 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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