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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타임슬립 천일야사’ 강렬 등장

정혜진 기자
2026-07-03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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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타임슬립 천일야사’ 강렬 등장 (제공: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가 5년 만의 귀환을 알리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토리텔러 지진희에 이어 정겨운의 강렬한 등장이 예고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채널A 신규 예능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30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스토리텔러 배우 지진희와 함께 실록에 기록되지 않은 역사의 또 다른 이야기를 파헤치는 역사 드라마타이즈 예능이다. 매회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조명하며 기록 너머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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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타임슬립 천일야사’ 강렬 등장 (제공: 채널A)


공개된 티저는 “시간을 건너 정사와 야사의 간극을 파헤치다”라는 지진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도심 한복판 궁궐로 걸어 들어간 스토리텔러가 오래된 책을 펼치자 현재에서 과거로 시공간이 전환되며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겨운의 묵직한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마, 건강한 원자를 낳으셔야 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불길 속에서 비밀스러운 문서를 태우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상복 차림으로 “백관들은 뭣들 하는가! 국모께 예를 갖추라!“고 외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피를 묻힌 붓으로 살생부에 붉은 표시를 하며, “조선의 판을 바꿀 것”이라고 야욕을 드러낸다. 과연 정겨운 배우가 맡은 역은 역사 속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지적인 엘리트부터 매력적인 악역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정겨운이 첫 회 주요 인물로 등장하여 극에 깊이를 더하는 가운데, 사극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연출과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매회 펼쳐질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시간을 건너 정사와 야사의 간극을 파헤치는, 채널A 신규 예능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오는 7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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