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 ‘닥치고 한일전’이 사소한 고민에서 시작된 빅 매치와 프로그램 최초의 한일 대통합 경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이날 가장 큰 승부는 치킨 한 마리 때문에 금이 간 한일 우정에서 시작된다.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잘 알지만 ‘치킨 상도덕’만큼은 지키지 않는 일본인 친구 때문에 밀가루가 날리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웨스피는 기선제압을 위해 다리 찢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의지를 다지지만, 정작 같은 팀인 요시무라 타카시에게 뿅망치를 맞는 예상 밖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찢고, 맞고, 넘어지며 자존심까지 건 치킨 논쟁의 결말에 관심이 모인다.
점심 메뉴를 건 프로그램 최초의 한일 연합전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삼겹살 vs 삼각김밥’ 점심 메뉴를 놓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위기를 느낀 출연진들이 반칙까지 동원하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 과연 어떤 메뉴가 최종 선택될지 반전 결과가 예고된 가운데, 웨스피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음식이 ‘한국의 정’으로 바뀌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SNS에서 인기인 말랑이를 둘러싼 회사 선후배 간 갈등도 웃음을 더한다. “만져보면 알아요”라는 황제성의 말에 처음 말랑이를 접한 웨스피와 요시무라 타카시 역시 “하~ 기모찌~”라며 촉감에 푹 빠졌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에도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쿠키 영상도 공개된다. 앞선 출연 당시 요시무라 타카시가 꼭 먹어보고 싶다고 요청했던 기절초풍 음식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음식 문화 차이부터 회사 내 세대 갈등까지 다양한 고민을 풀어내며 최초의 한일 대통합을 이뤄낸 게임의 정체도 베일을 벗는다.
문화 차이와 갈등을 넘어 모두가 함께 웃는 시간을 예고한 ‘닥치고 한일전’ 6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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