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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최미나수, 최종 4위

정혜진 기자
2026-07-29 0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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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최미나수, 최종 4위 (출처: 방송 화면 캡처)


최미나수가 약 두 달간 이어진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의 여정을 최종 4위로 마무리했다.

매 미션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 그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진정성 있는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도전을 거듭하며 한층 단단해진 최미나수의 모습은 참가자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최미나수는 첫 등장부터 2026년 화제성 1위다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미션마다 자신만의 감각을 담은 스타일링과 과감한 도전을 선보이며 ‘킬잇’을 대표하는 참가자로 활약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남다른 개성을 입증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됐다. 먼저 1라운드 ‘자신만의 의상을 제작하라’에서는 파이널 오프닝 무대에 오를 의상을 직접 기획했다. 최미나수는 한 달 전부터 원하는 패션의 소재를 선택하고 의류 제작 마스터들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상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동양적인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시크 스타일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고, 1라운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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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최미나수, 최종 4위 (출처: 방송 화면 캡처)


이어진 2라운드 '리더의 옷장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라'에서 최미나수는 자신만의 감각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3라운드 ‘퍼스널 쇼케이스를 연출하라’에서는 최미나수의 진가가 더욱 빛났다.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무대의 타이틀은 ‘킬잇(KILL IT)’으로, 그가 프로그램을 통해 마주한 수많은 도전과 성장의 시간이 담겼다.

최미나수는 특히 예선전부터 무브먼트 미션, 파이널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무대 위에 녹여냈고, 함께 경쟁했던 탈락 참가자들과 다시 한 무대에 올라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미나수만의 진정성 있는 연출은 경쟁자들의 눈물을 유발하며 “스토리텔링이 탄탄한 무대”, “’성장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최미나수는 최종 540점을 획득하며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 이상의 의미를 남긴 그는 자신만의 색깔과 성장 서사를 끝까지 완성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최미나수는 소속사 초록뱀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총괄 유훈희)를 통해 “’킬잇’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멋진 여성들을 만나고, 가까이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 끝까지 잘 버틸 수 있도록 이끌어준 ‘킬잇’ 멘토님들과 언니, 동생, 친구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저의 ‘킬잇’ 여정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한 뼘 더 자랄 수 있었다”라는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매주 순위보다 값진 성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역량을 알린 성장캐 최미나수가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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