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내 남은 연애’ 최예나, 출연자 투병 고백에 눈물

윤이현 기자
2026-08-04 09:34:41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내 남은 연애’ 최예나, 출연자 투병 고백에 눈물 (출처: SBS ‘내 남은 연애’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솔직한 리액션으로 월요일 밤을 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 출연한 최예나는 다채로운 리액션과 공감 능력으로 깊은 몰임감을 선사했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 최예나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솔직한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최예나는 출연자들이 한 명씩 등장하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프로그램 제목만 봤을 때는 횟수가 정해져 있나 싶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만나는 건가 싶었다”면서 호기심을 가졌다. 

최예나는 이세영, 정용화, 도겸과 의견과 느낀 점을 주고 받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고, MC들만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냈다.

최예나는 출연자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하며 솔직한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떨리는 마음에 심장을 부여잡는 남성 출연자를 보면서는 “귀엽다”라며 활짝 웃었고, 통성명 이후 대화가 이어지지 않자 마치 출연자 본인이 된 듯 “내가 다 쑥스럽다”라고 아쉬워했다.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였던 최예나는 출연자들 각자의 아픔이 담긴 자기 소개가 이어지자 깊게 몰입했다. 출연자들의 투병 사연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최예나는 “마음이 좀 이상하다”라며 먹먹한 마음을 보였다. 

결국 눈물을 흘린 최예나는 “저도 어렸을 때 아팠을 때 부모님이나 가족이 무너지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내가 다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공감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앙코르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