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이 ‘긴급 체포 엔딩’ 이후 파격적인 ‘해머 난입’으로 기자회견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지난 9회에서 박해강(지성)은 트루밸류 유치원 부실공사 실태를 담은 유튜브 고발 영상으로 이충원(박병은)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이내 178억 원의 장기수선충당금 횡령 혐의를 뒤집어쓰고 긴급 체포되면서 또 한 번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이어 박해강은 서슬 퍼런 눈빛을 드리운 채 정곡을 찌르는 경고를 터트리며 거침없이 해머를 휘둘러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긴급 체포라는 벼랑 끝 상황 이후 드러난 박해강의 결단력과 파격적인 행보가 어떤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박해강의 해머가 향한 진짜 목적지가 어디일지 관심을 치솟게 한다.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지성의 압도적인 몰입감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해머를 휘두르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어려운 장면인 만큼 지성은 촬영 전부터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대사 타이밍으로 섬세하게 거리를 조절하는 등 베테랑다운 노련미를 발휘했다.
현장에 함께한 수많은 보조 출연자들 역시 순간적으로 터져 나온 지성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집중,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극적인 반응을 터트렸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10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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