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카인디 호수로 향하며 승마에 도전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카인디 호수로 향하는 길에 말을 타고 대자연을 만끽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무작정 여행기가 공개됐다. 콜사이 호수에서 절경을 감상한 전현무는 물속에 가라앉은 숲으로 유명한 카인디 호수를 다음 목적지로 정했다.


전현무는 울창한 침엽수림과 산으로 둘러싸인 비포장 산길에서 승마에 도전했다. 현지 가이드와 일행을 따라 말을 탄 전현무는 험준한 길을 지나며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봤다. 푸른 하늘과 깊은 산자락, 길게 이어진 숲이 어우러진 모습은 색다른 볼거리를 전했다.
말 위에 오른 전현무는 자연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승마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옛날에 사신들이 이렇게 산을 넘어갔을 것 같다”는 취지의 반응을 전하며 여행의 낭만과 긴장감을 함께 드러냈다. 이어 말의 움직임에 맞춰 몸의 균형을 잡으며 카인디 호수에 가까워졌다.

목적지에 도착한 전현무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물속에 잠긴 나무들이 빚은 신비로운 풍경을 마주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카자흐스탄의 자연을 온몸으로 경험한 전현무의 무작정 여행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나 혼자 산다'(나혼산)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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