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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연우, 강훈 첫사랑이었다

서정민 기자
2026-09-02 08: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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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최애의 사원’에서 강훈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며 로맨스에 새로운 변수가 됐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표이자 복수를 품은 인물로 등장해 강훈, 차우민과 얽힌 과거까지 드러냈다.

지난달 31일과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 10회에서 연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한(HAN)의 대표 한정연 역으로 등장했다. 강하기(강훈)와 이찬(차우민)의 과거부터 아펠로와 SE물산의 현재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이다.

정연은 아펠로 팝업 쇼룸을 찾은 의문의 인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찬과 재회하면서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밝혀졌고, 정연이 하기의 첫사랑이자 찬 역시 마음을 품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어 정연은 이찬과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한의 대표로 아펠로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을 찾은 진짜 목적이 SE물산을 향한 복수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최애의 사원’의 새로운 갈등도 시작됐다.

정연은 하기에게 자신의 복수와 그가 쫓고 있는 스파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며 공조를 제안했다. 동시에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하기를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찬에게 “다시 하기가 갖고 싶어졌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다름과 하기의 로맨스를 뒤흔들 변수로 떠올랐다. 첫사랑인 하기와 다시 가까워지려는 정연의 행보가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연우는 여유로운 태도와 단단한 눈빛으로 한정연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하기와 찬을 마주할 때는 미묘하게 달라지는 표정으로 세 사람의 오랜 관계를 풀어냈다. 하기를 향한 솔직한 감정부터 복수라는 목적을 드러내는 순간의 날카로운 분위기까지 상반된 면모도 보여줬다.

이처럼 연우는 비즈니스와 로맨스 양쪽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한정연으로 합류하며 ‘최애의 사원’의 새로운 전개를 이끌고 있다. 복수와 첫사랑을 모두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 정연의 이야기는 ‘최애의 사원’ 11회에서 이어진다.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화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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