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오랜 기간 출연을 준비해 온 드라마 ‘이섭의 연애’와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이번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협의했다”며 “오랫동안 애정을 갖고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섭의 연애’가 좋은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섭의 연애’는 완벽한 조건을 갖췄지만 연애 앞에서는 서툰 TK그룹 재벌 3세 태이섭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가진 입사 동기 강민경(최윤지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에이스팩토리가 제작을 맡았다. 이준혁 주연의 ‘태연한 거짓말’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당초 태이섭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지난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로맨스 장르 복귀작으로도 기대를 모았지만, 제작 일정 변화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결국 작품에서 빠지게 됐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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