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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9월 첫째 주 신작 라인업

이다미 기자
2026-09-03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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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더 시리즈 시즌 2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범죄 제국을 넓힌 ‘젠틀맨: 더 시리즈 시즌 2’, 테러의 흔적을 담은 ‘터닝 포인트: 9/11 세대’, Z세대 인플루언서의 ‘앨릭스 얼의 갓생 로그’, 멕시코 시대극 ‘사랑의 불행’, 올림픽 생중계 실화 스릴러 ‘9월 5일: 위험한 특종’ 등 금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해당 신작들의 공개일 및 스트리밍 시간은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젠틀맨: 더 시리즈 시즌 2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젠틀맨’의 스핀오프작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젠틀맨: 더 시리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는 ‘에디’가 귀족 가문의 광활한 저택을 마지못해 물려받은 지 1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에디와 ‘수지’가 손을 잡고 ‘바비’의 해외 범죄 조직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1년 후, 이들의 조직은 영국을 넘어 이탈리아까지 뻗어 나간다. 하지만 조직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바비는 점점 위험한 판단을 내리기 시작하고, 에디와 수지는 그의 결정을 따를지, 직접 나서 자신들의 조직을 지킬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여기에 물려받은 귀족 신분과 범죄 세계에서 얻은 권력을 모두 손에 쥐게 된 에디 앞에 이탈리아의 냉혹한 범죄 조직 보스 ‘마르코 모레티’와 수상한 해결사 ‘치코 말디니’가 등장하며 새로운 위협까지 모습을 드러낸다.

테오 제임스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시즌1에 이어 에디와 수지 역으로 돌아오고, 세르지오 카스텔리토와 미켈레 모로네가 각각 마르코와 치코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코미디/액션/드라마, 영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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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9/11 세대 (제공: 넷플릭스) 


터닝 포인트: 9/11 세대

‘터닝 포인트: 9/11 세대’는 9/11 테러가 발생한 지 25년이 지난 현재, 그날의 사건이 다음 세대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조명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테러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부터 테러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들, 9/11 테러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이후 그 혼란과 여파를 감당해야 했던 젊은 아프가니스탄인들과 미 해병대원들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9/11 테러가 남긴 흔적을 되짚는다.

당시의 아카이빙 기록과 사건의 당사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증언은 9/11 테러가 단순히 역사 속 한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수많은 사람의 삶에 여전히 깊은 흔적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테러 이후 변화한 미국 사회의 모습을 폭넓게 들여다보며, 하나의 사건이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와 다음 세대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한다. ‘터닝 포인트: 9/11 세대’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다큐멘터리, 미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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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얼의 갓생 로그 (제공: 넷플릭스) 


앨릭스 얼의 갓생 로그

‘앨릭스 얼의 갓생 로그’는 Z세대를 대표하는 ‘잇걸’ 앨릭스 얼이 자신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필터링 없이 공개하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다.

2000년생인 앨릭스 얼은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낸 영상과 ‘겟 레디 윗 미(Get Ready With Me)’ 콘텐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미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다.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Reale Actives’를 이끌며 사업가로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앨릭스 얼의 갓생 로그’는 앨릭스 얼의 가족과 연애를 비롯한 사적인 일상부터 사업을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현장까지 모두 담아내, 평범한 마이애미 대학생이었던 그가 어떻게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성장했는지 공개한다.

A부터 Z까지, 앨릭스 얼의 모든 것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4일 공개 예정, 리얼리티, 미국,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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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행 (제공: 넷플릭스) 


사랑의 불행

‘사랑의 불행’은 멕시코 혁명기를 살아가는 ‘에밀리아 사우리’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에밀리아는 두 남자를 사랑하는 동시에 시대의 관습에 맞서 의학을 공부하겠다는 꿈을 지켜야 하는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놓인다. 어린 시절부터 에밀리아의 꿈을 키워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온 모험가이자 혁명가 ‘다니엘 쿠엔카’, 그리고 전쟁 속에서도 평화를 꿈꾸는 의사 ‘안토니오 사발사’. 에밀리아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남자와 자신의 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고민하게 된다.

넷플릭스 영화 ‘아워 타임스’의 레나타 바카가 에밀리아 역을, 넷플릭스 영화 ‘벌할 수 없는’의 후안 파블로 푸엔테스가 다니엘 역을, 넷플릭스 ‘매니’, ‘가짜 프로필’ 등의 이반 아모수루티아가 안토니오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린다.

‘사랑의 불행’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드라마/로맨스, 멕시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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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위험한 특종 September 5 (제공: 넷플릭스) 


9월 5일: 위험한 특종 September 5

‘9월 5일: 위험한 특종’은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테러 인질극을 생중계한 ABC 방송 스포츠팀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올림픽이 한창이던 9월 5일 새벽, 올림픽 위성 생중계를 준비하던 ABC 스포츠팀은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선수촌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음을 알고 이를 생중계로 보도한다.

솟구치는 시청률과 9억 명의 시청자까지,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단독 특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ABC 방송국 스포츠팀은 테러리스트들 역시 자신들의 방송을 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메모리’, 넷플릭스 영화 ‘더 길티’ 등의 피터 사스가드, 넷플릭스 영화 ‘워 머신’,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등의 존 마가로, ‘매드독스’ 시리즈의 벤 채플린 등이 출연해 고뇌에 빠진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영화 ‘9월 5일: 위험한 특종’을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보자. (5일 공개 예정, 스릴러/드라마, 독일, 2024)

MUST-SEE 또다른 신작들

꿀벌 대소동(5일 공개 예정, 키즈/코미디, 미국, 2008), 전업 아빠의 도전(6일 공개 예정, 코미디, 미국, 2026), 파고(4일 공개 예정, 드라마/스릴러/코미디, 미국, 1996)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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