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오늘N'은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이야기는?
1. 지리산의 생명력이 가득! 산나물 뷔페
2. 캠핑은 질색인 엄마와 떠나는 차박여행
3. 정원이란 무대에서 꽃피운 인생 2막

1. [슬기로운 외식생활] 지리산의 생명력이 가득! 산나물 뷔페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는 40여 가지 산나물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뷔페가 있다. 2만 원이면 푸짐한 밥상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하루 300여 명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주인장은 12년째 매일 산에 올라 직접 식재료와 약초를 채취한다. 어린 시절 외삼촌을 따라 산을 다니며 채취법과 법제를 익힌 경험이 지금의 밑거름이 됐다. 누리장나무와 도깨비바늘, 봄까치꽃처럼 평범하게 보이는 풀도 주인장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반찬으로 변신한다.
채취한 산나물은 소금물에 삶아 독성을 제거하고 색과 향을 살리는 것이 기본이다. 높은 온도의 장작불 가마솥에서 삶은 뒤 곧바로 찬물에 담가 식감과 색감, 향을 지켜낸다. 마늘처럼 향이 강한 양념은 고유의 풍미를 해칠 수 있어 넣지 않는다. 대신 지리산 맑은 물로 직접 담근 재래간장과 된장으로 최소한의 간만 더한다.
여기에 새콤한 장아찌와 갓 채취한 재료를 얇게 튀겨낸 튀김까지 더해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각각의 특성을 살린 조리법과 주인장의 오랜 경험이 어우러져 특별한 밥상이 탄생한 것이다. 지리산에서 직접 얻은 다양한 식재료를 한 상에 담아낸 이곳에서 자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2. [신박한 네바퀴 여행] 캠핑은 질색인 엄마와 떠나는 차박여행
부산에서 캠핑 크리에이터 하쿠짱과 어머니 김희숙 씨가 10년 만에 차박 여행에 나섰다. 딸이 직접 꾸민 390만 원짜리 중고 용달차에서 기장 해녀촌 모둠 해산물과 얼큰한 라면을 함께 먹으며 모녀의 특별한 여행을 즐겼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정원이란 무대에서 꽃피운 인생 2막
울산에서 300종이 넘는 화초를 가꾸는 정원사 황경숙 씨의 인생 2막이 소개됐다. 극단 활동과 분장 디자이너를 거쳐 정원사가 된 황경숙 씨는 꽃차 카페와 가드닝 수업, 꽃과 허브를 활용한 가드닝 파티를 운영하며 정원과 함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이 어디인지 위치를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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