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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엑셀 방송까지 뛰어들었다… “활동할 시간 많지 않아”

이반지 기자
2026-09-16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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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엑셀 방송까지 뛰어들었다… “활동할 시간 많지 않아” (사진: 유튜브)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이른바 ‘엑셀 방송’에 출연한 배경을 직접 밝혔다. 오랜 활동 공백을 겪은 만큼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을 때 직접 부딪혀보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신정환은 현재 가게 운영 외에는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젊은 세대가 주로 즐기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자신과 컨츄리 꼬꼬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신정환 탁재훈의 휴먼스토리 컨츄리 꼬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정환은 최근 논란이 된 ‘엑셀 방송’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엑셀 방송’은 시청자 후원금을 기준으로 출연자들이 순위를 경쟁하는 형태의 라이브 방송을 말한다. 일부 방송에서 과도한 노출이나 선정적인 내용, 욕설 등이 등장하면서 부정적인 시선도 받아왔다.

신정환은 “사실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나이나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상황을 돌아봤다. 이어 “공백기나 자숙 기간이 길었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새로운 기회가 오면 끝까지 한 번 해봐야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세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는 취지로 “젊은 친구들이 나를 모르니 유튜브 채널에 한 번 나가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방송 형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신정환은 “그런 채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다. 노출과 선정적인 것, 욕설도 많아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또 보면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출연 목적에 대해서는 “난 엔터로서 라이브 방송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방식의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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