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현지인들과 장기부터 오리배까지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찐 로컬’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날, 두 사람은 아침 6시부터 거리로 나선다. 산책을 즐기던 중 노상에서 장기를 두는 현지인들을 발견하고, 전현무가 즉석에서 도전장을 내밀면서 ‘국가 대항전’급 장기 대결이 성사된다. 과연 전현무가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의 명예를 걸고 승리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장기 대결을 마친 뒤에는 공원에서 단체로 에어로빅을 즐기는 현지 여성 동호인들과 만난다. 이준은 어머니 나이대로 보이는 여성들 사이에서 유쾌하게 춤을 추다 센터 자리까지 차지한다. 이어 최근 화제를 모은 ‘캐치캐치’ 안무를 알려주며 합동 댄스까지 선보인다.
한바탕 에어로빅을 즐긴 뒤 전현무는 “우리가 (베트남 와서) 못 먹어본 음식이 있더라”며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향토 음식’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첫 식당은 아침 8시 반부터 ‘솔드아웃’ 안내문이 걸려 있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다. 전현무는 곧바로 ‘플랜B’를 가동하고, 두 번째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노을이 질 무렵에는 흐엉강의 정취를 즐긴다. 이준이 “강에 오리배가 있네? 버킷리스트인데 한 번도 못 타봤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둘이 오리배를 타자고?”라며 질색한다. 그러나 잠시 후 전현무가 근처 현지인과 스몰 토크를 나누다 돌연 ‘오리배 대결’을 제안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한편 정해진 길은 없지만 낭만은 있는 두 사람의 베트남 마지막 여정은 오늘(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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