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런닝맨' 철원 주상절리 길→고석정 꽃밭

김민주 기자
2026-10-04 09:40:12
기사 이미지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철원 주상절리 길과 고석정 꽃밭에서 빙고 미션에 도전했다. 

SBS ‘런닝맨’이 철원의 가을 명소를 배경으로 웃음 가득한 레이스를 펼친다. 4일 ‘런닝맨’은 제한 시간 안에 관광지를 돌며 빙고 한 줄을 완성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이다. 멤버들은 빙고 칸을 차지하기 위해 주상절리 길과 고석정 꽃밭에서 각기 다른 미션에 도전했다.

기사 이미지
‘런닝맨’ 촬영지 철원 가을 명소

첫 번째 난관은 높이 솟은 절벽을 따라 이어진 주상절리 길이었다. 발아래 풍경이 훤히 내려다보이자 멤버들은 경치를 감상하기보다 공포를 호소했다. 미션을 시작하기 전부터 곳곳에서 비명이 터졌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런닝맨’ 철원 촬영지 어디? 주상절리 길·고석정 꽃밭 미션

잔도 위에서는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해 전달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소금쟁이’를 맡은 유재석은 바닥에 엎드리지 못한 채 어설픈 몸짓을 선보였다. 이어 ‘헤드스핀’과 ‘앞구르기’까지 등장하자 멤버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하하는 “방귀 나와!”라고 외치며 긴장감을 웃음으로 바꿨다.

기사 이미지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의 다음 목적지는 고석정 꽃밭이었다. 형형색색의 꽃을 본 김종국은 휴대전화를 꺼내 연달아 사진을 찍으며 평소와 다른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평화로운 분위기는 벌칙 멤버를 가리는 ‘먼저 집어야 산다’ 미션과 함께 달라졌다. 양 팀에서 두 명씩 출전해 2인 3각 링을 착용하고 스펀지 봉을 먼저 잡는 대결이었다.

기사 이미지

출발 직후 발이 꼬이고 몸이 부딪히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지예은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한 채 바닥에 누워 끌려갔고, “나 팬티 보여!”라고 다급하게 외쳐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철원의 가을 풍경 속에서 펼쳐진 미션 결과와 최종 빙고판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 방송시간은 4일 밤 6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