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타임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정용화와 홍승희가 초한정판 후드티 도난 사건(?)으로 밑도 파란만장 첫 만남을 예고했다.
정용화는 키스신을 절대 찍지 않는 멜로장인 톱스타 ‘엄태봉’을, 홍승희는 그의 오랜 팬인 은둔형 상속녀 ‘오해라’ 역을 맡았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엄태봉과 오해라의 심상치 않은 첫 대면이 담겼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만큼 후드를 꽁꽁 조여 쓴 오해라와 그런 그의 옷자락을 덥석 붙잡은 엄태봉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서 오해라가 입고 있는 옷이 엄태봉의 초한정판 후드티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자신이 잃어버린 애장품을 입은 수상한 여자의 등장에 놀란 엄태봉이 그를 도둑이자 스토커로 의심하며 정체를 추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해라는 오랫동안 TV로만 보던 ‘최애’를 실제로 만났다는 감격에 얼어붙은 모습이다. 꿈에 그리던 그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에 벅찬 감정이 오른 것도 잠시, 느닷없이 도둑으로 몰리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엄태봉과 오해라의 첫 만남은 같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시선이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단단히 엇갈린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티키타카, 이를 찰떡 코믹으로 완성한 정용화와 홍승희의 사랑스러운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이끌고 ‘유부녀 킬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티빙(TVING), LG채널(LG Channels), 해외에서는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클라이맥스’ 등을 배급한 어크로스(ACROSS)를 통해 일본 대표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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