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손두부 맛집에서 건강과 가족 이야기를 나눈다.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신계숙·양정아가 건강 고민과 가족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7회에서는 싱글즈의 건강 관리법과 연명의료에 관한 생각을 살펴본다. 신계숙은 당뇨 가족력과 고지혈증이 있다며 대장 내시경 검사를 10년 넘게 미뤘다고 고백했다. 양정아는 최근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황신혜는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갔다며 20대부터 이어온 운동을 자신의 비결로 꼽았다.

세 사람은 40년 전통의 손두부 맛집도 찾았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와 두부버섯전골을 맛본 신계숙은 부드러운 식감에 “두부계의 실크”라고 감탄했다.
식사 중 황신혜는 7년 전 위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의 사연을 꺼냈다. 어머니가 가족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모아둔 천만원을 수술비와 간병비로 건넸던 순간을 떠올리고 먹먹했던 마음을 밝혔다.

연명의료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황신혜는 어머니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자신도 딸의 부담을 덜고 싶은 마음에 등록을 결정했으며, 이진이에게 해당 의사를 알렸다. 딸의 반응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내용이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7회 방송시간은 7일 밤 7시 4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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