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추성훈과 김종국이 뜨거운 야생 온천 앞에서 겁에 질린다. 안재현은 온천의 열기에 놀라 추성훈 품에 안기는 등 세 사람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안재현이 인도네시아 마나도의 정글 한복판에서 천연 온천을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숲길 끝에서 작은 계곡을 발견한 세 사람은 물 위로 올라오는 열기에 의아해한다. 특히 계곡물에서 달걀도 삶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달걀이 삶아지는 거면 완전 뜨거운 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먼저 물에 발을 담근 김종국은 예상보다 높은 온도에 신발이 벗겨질 만큼 다급하게 물러선다. 그는 "발 빠지면 죽는다. 너무 무섭다"라고 외치며 당황한다.
추성훈 역시 맨발로 온천에 들어섰다가 "이거 안 돼. 탄 거 같다"라며 황급히 뛰쳐나온다. 안재현은 뜨거운 물에 놀라 휘청거리더니 추성훈의 품에 안겨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세 사람은 현지 온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시 도전한다. 그러나 곳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자 서로의 팔과 손목을 붙잡으며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이어 정글 한복판에서 지열을 이용한 모래찜질도 즐긴다. 김종국이 구덩이에 눕자 추성훈은 삽으로 흙을 퍼 올려 그의 몸을 덮기 시작한다.
안재현이 "제대로 묻어드립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하지 마!"라고 외치며 반발한다. 이후 세 사람은 흙 속에 나란히 몸을 묻은 채 코코넛을 즐기는 색다른 체험에 나선다.
한편,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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