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서 본업 천재 모멘트를 발동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로코 장인’ 모멘트가 그려진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로 본업 복귀를 알린 그는 완벽 수트핏으로 눈길을 끌더니 이내 현장에 도착해 배우,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최다니엘은 상대역 배우 전소민이 등장하자, “쏘~”라는 애칭을 부르며 그녀를 맞이한다.
촬영 대기 시간, 전소민과 이야기를 나누던 최다니엘은 “(사람들이) 나 진짜 바보인줄 알아. 하지만 난 바보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전소민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그에게 팩트 폭격을 날린다. 과연 전소민이 최다니엘의 말에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유쾌한 티키타카가 더해진 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다니엘은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감독, 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전소민의 연기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의사소통에 나섰다는데.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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