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이 낳은 예비부부 은가은과 박현호의 닭살 애정 행각이 포착된다.
이날 은가은의 대기실에서 포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은가은의 연인, 박현호. 은가은과 박현호는 앞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부부. 박현호는 은가은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가은바라기’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박현호는 대기실에서 목을 푸는 은가은의 물 시중을 드는 등 살뜰히 외조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이날 은가은은 오랜 인연의 스승이자 가수 선배인 김장훈과 함께 김원준의 ‘Show’로 무대를 꾸민다. 은가은은 데뷔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장훈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라며 “정말 존경한다”라며 마음을 전한다. 김장훈 역시 오래전부터 은가은의 재능을 알아봤다며 “결국 이렇게 잘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화답했다는 후문.
한편 ‘2024 오 마이 스타’ 편은 오늘(21일)에 이어 28일(토)까지 2부에 걸쳐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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