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규와 신승환이 '토트넘 직관' 현장으로 떠난다.
오늘(3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다섯 멤버가 케임브리지를 떠나 런던으로 향해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험을 마친 멤버들은 3일간의 자유시간을 맞아 한마음으로 런던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출발 당일 성동일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여행을 포기하며 4명만 런던으로 향하게 된다. 런던에 도착한 멤버들 중 김광규와 신승한은 꿈에 그리던 '토트넘 직관'에 나선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있는 토트넘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경기장으로 향한다고. 뜨거운 응원 속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지켜본 이들은 경기 후 손흥민과 만나기 위해 '퇴근길 대기 작전'까지 감행해 극적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손흥민을 기다리던 김광규는 한국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과 사진 요청을 받으며 '토트넘 셀럽'으로 떠오른다. 김광규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현지 스태프들마저 관심을 보이며 뜻밖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펼쳐진 멤버들의 로망 충족 어학연수 여행기는 오늘(3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JTBC '샬라샬라'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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