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이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옥순은 8일 자신의 SNS에 "사진 실력 많이 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검정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는솔로’ 방송 당시보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최종 선택이 방영된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등 여러 남성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며 선택을 포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는 상철, 영식, 영수 등 모든 남자 출연자들에게 동시에 플러팅을 하거나, 마지막 날 광수의 이중적인 행동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등 당찬 면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옥순의 일상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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