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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가 극찬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는? (푹다행)

정혜진 기자
2025-03-10 13:51:34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MBC)

세계적인 중식 셰프 여경래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인다.

3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9회에는 월드클래스 중식 셰프 여경래와 중식계 떠오르는 신흥 강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의 무인도 중식 레스토랑 ‘무인각’ 오픈기가 그려진다. 일꾼으로는 임원 김대호와 개그계 대표 운동인 허경환, 김민경, 강재준이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셰프 정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여경래와 임태훈은 ‘무인각’이라는 간판을 걸고 무인도에서 초호화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린 개성 가득한 중화요리로 세 가지 코스를 준비한다.

먼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은 ‘유린기’를 재해석해 닭고기 대신 해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을 만든다. 이를 맛본 스승 여경래가 “식당에서 팔아라”라고 극찬을 할 정도였다는 임태훈 표 새로운 유린기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어 여경래는 그동안 생선 요리를 선보일 때마다 역대급 대박을 터뜨렸던 이연복에 대적할만한 스페셜 생선 요리를 선보인다는 전언. 요리 시작 전부터 “초호화 중화요리를 보여주겠다”고 선포한 여경래는 이에 걸맞은 압도적 비주얼의 요리를 내놓는다는데. 여경래가 보여줄 초호화 끝판왕 중화요리 정체가 궁금해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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