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 예고편에는 윤은혜가 등장했다.
윤은혜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한상 푸짐한 요리를 차리는 등 그를 살뜰하게 챙겼다. 매니저와 진솔한 얘기를 나누면서는 “최근에 아빠랑 풀렸던 계기가 있다”고 속마음을 꺼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오랫동안 (아빠와) 연락을 안 했던 시간이 있다 보니까 나한테 미안해하시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의 찐 우정과 윤은혜의 고백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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