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학부모 참관수업에서 인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 앞에 초등학생 친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이다. 장영란에게 사인받기 위해 줄 선 학생들의 모습도 담겼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그나저나 누군지는 알고 사인받는 거니?"라고 글을 올렸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인을 하는 모습과 함께 "고마워 아줌마 알아봐줘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로 데뷔했다. 2003년 SBS TV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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