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릴로 & 스티치’가 압도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장꾸력으로 5월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수많은 팬들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지난 3월 공개된 ‘릴로 & 스티치’ 메인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무려 1억 5,8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2019년 개봉한 디즈니 레전드 영화 ‘라이온 킹’의 티저 예고편에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일 뿐만 아니라, 국내 5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미녀와 야수’(2017), 무려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영화 ‘알라딘’(2019)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로 ‘릴로 & 스티치’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작품의 새로운 흥행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 2002년 개봉해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한편 영화 ‘릴로 & 스티치’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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