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우즈(조승연)가 전역 후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를 통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우즈는 오는 8월 16일 일본 도쿄, 17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25’ 무대에 출연을 확정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군복무 중이다. 오는 7월 21일 전역을 예정한 가운데, 서머소닉 무대가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첫 무대가 된다.
입대 전 발표한 ‘드라우닝’은 음악 팬들의 호평과 함께 우즈의 군복무 중 ‘역주행’해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우즈의 전역이 가까워진 가운데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우즈는 서머소닉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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