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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변신’ 한혜진... 똑닮은 남동생 최초 공개

이다미 기자
2025-04-18 09:38:43
‘알바생 변신’ 한혜진... 똑닮은 남동생 최초 공개 (출처: 한혜진 유투브 캡처)

모델 한혜진이 남동생의 고깃집에서 일일 알바를 하게 되었다. 

17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 | 고깃집, 아르바이트, 자영업자, 현실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아침 루틴을 공개한 한혜진은 곧장 한 고깃집으로 향했다. “알바를 하러 올 줄이야”라고 읊조린 그는 가게로 들어가자마자 “내가 왔다”라고 외쳤다. 

해당 고깃집은 한혜진의 남동생이 운영 중인 곳.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 | 고깃집, 아르바이트, 자영업자, 현실남매

한혜진은 “오늘 5시에 시작하면 3시간만 버티면 되는 거냐. 시급은 어떻게 계산이 되냐”며 “10030원이잖아. 세 시간 일하면 나한테 30090원 줘야 한다”고 가족임에도 철저히 돈 계산을 했다. 

이어 보건증도 보여줬다. “원래 이게 있어야 알바를 할 수 있다며”라고 말한 한혜진은 “이게 진짜 이렇게 쓰일 줄 몰랐다. 이거 내가 작년 8월에 방송 때문에 받아놓은 거다. 여기서 쓰게 될 줄이야. 보건증이 운명이었네”라며 지난해 보건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한혜진은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 태어나서 알바를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냐”며 동생에게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오픈 뒤 손님들이 들이닥치가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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