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블랙핑크 리사 등장?

MBC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월드 스타 블랙핑크 리사를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이때 한 판정단이 그녀의 무대를 보고 블랙핑크 리사가 떠올랐다며 극찬을 이어간다.

한편, 전 세계 대중음악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음악 차트 ‘미국 빌보드’가 인정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에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엄청난 인기와 함께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임이 밝혀지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또한, 43대부터 45대까지 가왕 자리를 지켰던 3연승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신용재와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가수 신용재와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뒤이어 신용재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243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꽃보다 향수’와 4인의 복면 가수의 가창력 한판 대결은 내일(2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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