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3인을 만났다.
지난 26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는 ‘홍진경을 찾아온 3명의 대선후보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곧바로 “마지막 키스는 언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그걸 누가 가르쳐줘요?”라며 웃었고, 김문수 후보는 “요즘도 매일 하지”라고 답했다. 이준석 후보는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어 홍진경은 “대통령이 된다면 하고 싶은 정책은 뭐냐?”고 물었다. 김문수 후보는 “아이 낳으면 무조건 1억”이라고 말했고, 이준석 후보는 “수학 못하는 사람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얌체 운전 타파”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