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미미가 상상을 초월하는 식성을 고백한다.
오는 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의 냉장고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이어 미미가 충격적인 음식 조합을 공개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셰프들의 "디저트만 먹으면 느끼할 것 같다"는 말에, 미미는 "그래서 김치와 함께 먹는다", "특히 크림빵과 파김치가 잘 어울린다"며 독특한 식성을 밝힌다. 급기야 미미는 냉장고 속 크림빵과 파김치를 꺼내 함께 먹는 모습을 직접 시연하고, 출연진들도 이를 시식하며 뜻밖의 미식 체험에 나서 흥미를 더한다.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하는 가운데, 한 출연자가 "난 원래 이렇게 먹는다"고 밝혀 반전을 안긴다. 과연 미미와 입맛이 통한 출연자는 누구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미미와 정호영의 댄스 배틀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마이걸의 메인 댄서 미미는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고, '냉부 댄싱머신' 정호영은 그녀를 따라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특유의 유쾌한 스타일로 맞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엉뚱하지만 매력 넘치는 미미의 독특한 식습관과 넘치는 끼는 오는 1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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