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블스플랜2’ 우승자 정현규가 방송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일 정현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블스플랜2 스케줄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사과문을 남겼다.
이어 “저와 프로그램에 대해 남겨주시는 댓글은 모두 읽고 기회가 닿으면 피드백도 해보겠습니다. 틈틈이 브이로그도 지금처럼 올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현규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데스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출연진을 향한 무례한 발언을 비롯해 윤소희와의 결승전 장면이 ‘연애 프로그램 같았다’는 지적 등이 나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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