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디제이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과 오는 7,8일 주말은 스페셜 디제이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현영은 지난 4일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스케줄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현영은 다음 달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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