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가요대상'이 K-POP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6일 "오는 21일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이 국내에서는 네이버 TV '서울가요대상' 공식 채널 및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과 해외에서는 빅크(BIG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가나다 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또한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세 사람이 어떤 신선한 '케미'로 '서울가요대상'을 이끌어갈지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34회를 맞이한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며,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K-POP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K-POP 최고 권위의 대상을 품에 안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