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이 2025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7일 발표한 ‘2025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제훈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재인과 손석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제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진심이다’, ‘열연하다’, ‘공감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소주전쟁’, ‘유해진’, ‘존재감’이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제훈은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89.91%의 높은 긍정비율을 기록해 대중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화제작 ’소주한잔 할래요?’에서의 진솔한 연기와 유해진과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결과로 분석된다.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상위 30위는 1위 이제훈, 2위 이재인, 3위 손석구, 4위 이병헌, 5위 유해진, 6위 강하늘, 7위 안재홍, 8위 김다미, 9위 한지민, 10위 문채원, 11위 고윤정, 12위 박보영, 13위 라미란, 14위 마동석, 15위 장동윤, 16위 공유, 17위 이정재, 18위 심은경, 19위 박서준, 20위 정해인, 21위 유지태, 22위 공명, 23위 소지섭, 24위 이준혁, 25위 김혜수, 26위 조정석, 27위 하정우, 28위 이이경, 29위 김성령, 30위 이정은 순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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