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태아를 위해 여행을 취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그는 "비행기 수수료는 반납, 호텔 취소금은 못 받음. 그래도 괜찮아. 널 위해서니까"라고 적었다.
앞서 10기 현숙은 병원에 누운 모습을 공개하며 "나 혼자 걱정 태산이었는데 퐁퐁이는 아주 건강하게 쑥쑥 크는 중. 혼자 애간장 태웠는데 정작 아기는 튼튼. 퐁퐁 둥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주변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 2세 연하 비연예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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