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개인 소셜 미디어 부계정을 개설했다.
첫 게시물은 손예진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영상이다. 영상 속 손예진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두 번째 게시물에는 손예진이 최근 기르고 있는 누에 영상이 담겼다.
손예진은 "촬영장에서 누에를 얻어왔는데 열심히 뽕잎을 먹고 커져서 고치를 짓고 오늘 나방이 나왔다. 너무 신기하고 뭉클하고 감동적이다"며 누에를 기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개봉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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