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4’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 전말을 파헤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9회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 더불어 방송인 문세윤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주머니에 현금을 가지고 다녔다는 피해자는 바지 주머니 안감이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것으로 봐서는 강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특히 아내가 가게를 찾았을 때 셔터에 묶여 있던 자물쇠가 피해자가 평소 사용하던 것이 아니었고, 비면식범인 강도가 자물쇠를 준비해왔을 가능성은 낮았던 상황. 이에 피해자를 잘 아는 면식범이 계획한 살인 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사팀은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와 탐문 수사로 범행 추정 시간을 특정하고, 피해자 가게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서 신문지와 우산을 든 수상한 남성이 포착된다. 과연 이 남성이 범인일 지, 누가 가게 주인을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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