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경기를 앞두고 앞니가 빠진 상황을 전했다.
윤형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와 타격전 준비중 이빨 빠짐 이슈”라며 “타격전 준비완료. 6월28일 로드fc 073 장충체육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변기수는 “내가 그 이빨을 잘 알지”라고 공감했고, 박준형은 “아니 그 소중한 앞니가.. 너는 이제 무는 다 갈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과 밴쯔의 격투기 대결은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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