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집안 싸움에 손도끼까지 등장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에서는 전라북도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손도끼 난투극’의 비하인드를 파헤친다.
‘비하인드’ 제작진은 서둘러 현장에 도착해 사건을 취재한다. 취재 결과, 난투극 가해자와 피해자는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이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 측은 모두 “할 말이 많다”며 그날의 난투극은 지난 4년 동안 이어져 온 두 집안 사이의 다툼이 폭발한 것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그간의 다툼을 기록한 동영상을 내밀어 제작진은 다시 한번 충격에 빠진다.
손도끼까지 동원해 싸움을 벌인 그들의 진짜 사연은 8일(화) 밤 10시 40분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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