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예지원,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시작… “작은 식당의 따뜻한 한 끼가 큰 힘이 되길”

위수정 기자
2025-07-14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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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시작… “작은 식당의 따뜻한 한 끼가 큰 힘이 되길”(사진 출처: 예지원 SNS)


배우 예지원이 진심 어린 선한 영향력으로 또 한 번 따뜻한 행보에 나선다.

예지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이제 식당 접어요’라는 이야기”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한 끼’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예지원이 직접 소규모 식당을 찾아가 내 돈 내산으로 식사를 하고, 해당 가게를 SNS를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당 사장님들과 함께 밥을 나누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희망의 밥상’을 나누겠다는 취지다.

예지원은 “함께 먹고, 함께 웃는 밥상. 작은 식당의 따뜻한 한 끼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팬클럽 ‘예지몽’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추천받은 식당을 바탕으로 예지원이 직접 방문할 가게를 선정할 예정이며, 댓글과 D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은 식당과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한 예지원표 ‘선한 소비 프로젝트’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의 메인 MC로 활약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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