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에 등극한 ‘앤틱 거울’과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화려한 퍼포먼스로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은 섹시의 아이콘이자, 최근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채연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리듬감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때 현영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자신과 같은 시대에 활발히 활동한 가수 채연으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미다스의 손’ 윤종신이 애정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그루브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윤종신이 애정하는 아티스트임이 밝혀지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환상적인 듀엣곡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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